단체명 | 극단 가로수포엠 | 대표자 성명 | 전승환 |
장르 | 연극 | 대표번호 | 010-2256-9777 |
홈페이지 | http://garosoopoem.modoo.at | SNS / BLOG | https://www.instagram.com/garosoo_poem/ |
단체소개 | 극단 가로수포엠은 2017년 창단 후, 올해로 5년 차에 접어든 청년 예술 단체입니다. 사회적 문제를 예술인의 눈으로 관찰하며 동시대에 맞닿은 주제의 공연을 제작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습니다. 이에 청년예술인들과 함께 새로운 창작 작품을 개발 및 제작하고,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프로덕션을 선보이며 지속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1년 김포문화재단에서 모든예술31일 사업에서 신체음악극 ‘갓-글’이 우수예술활동작품으로 선정되고, 2022년 춘천연극제에서 연극 ‘아들이요? 딸이올시다!“ 작품이 쟁쟁한 작품들을 제치고 최우수작품상과 최우수연기상을 받으며 작품의 가능성과 공연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나아가 다양한 예술과 기술을 결합된 공연콘텐츠를 기획하고 유통할 수 있는 ‘내 손안의 AR공연장’를 제작예정에 있으며, 창의적인 콘텐츠 확장과, 새로운 형태의 시도로 문화산업을 선두하고 있습니다. 극단 가로수포엠은 독립 프로듀서로 연극, 거리극, 신체극, 뮤지컬, 설치체험형 공연 등의 창작자들과 함께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실험하고, 예술 활동과 예술교육을 통해 사회를 탐구하는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습니다. 주로 ‘환경,복지,역사,안전’에 관한 사회문제를 다룬 이야기를 예술로 해결하고자 하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연극을 통해 인간사회를 조망하고자 하며, 삶과 가까운 문제를 공연 주제로 다루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인한 사회적 고립감에서 벗어나 말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제공하는 <뮤지컬 ‘정-의>’, 학생들의 문해력 문제를 다룬 <신체음악극 ‘갓-글’>, 자전거 안전 인식을 담은 <뮤지컬 ‘바이씨-큐’> ,코로나 시대 예술가들의 삶을 노래한 <융합 예술공연 ’휩쓸고 지나간 때’>, 실감입체음향과 메타버스 기술을 사용한 <기술·예술 융합 프로젝트 뮤지컬 셰어런팅>은 자녀의 모든 일상을 SNS에 올리는 부모를 가리키는 것으로, 스마트폰과 SNS 사용 증가로 시작된 세대 간의 이야기를 요즘 이슈가 되는 메타버스 기술을 접목한 이 환경, 복지 ,역사, 안전과 관련된 공연입니다. 이처럼 지나치기 쉬운 사회적 문제들을 공연으로 펼치면서 관객들에게 문제점을 재고하게끔 만들고 있습니다. 사회적 문제는 모바일 스트리밍도 아니고, 딱딱한 토론도 아닌, 예술적 활동을 통해 더욱 활발하게 소통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공연뿐만 아니라 영화와 다양한 장르를 통해 우리 삶과 가장 맞닿아있는 이야기를 새로운 아이디어와 융합적 콘텐츠로 펼쳐나가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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