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명 | 사)한국예총양양군지회(양양예총) | 대표자 성명 | 손인환 |
장르 | 주관단체 | 대표번호 | 033-673-8100 |
홈페이지 | http://artyangyang.co.kr | SNS / BLOG | |
단체소개 | - (사)한국예총 양양지회 소개 우리 양양은 옛 부터 영동 지역 예향의 중심고장으로 많은 예술 문화인들을 배출했던 곳입니다. 천의자태를 간직한 설악산과 변화무쌍한 동해, 우리 삶의 모천인 남대천을 배경으로 감성과 예술혼을 키워왔던 많은 분들이 있었습니다. 지역에서는 예술 문화부분의 결집력이 약해 이 모든 것을 아우를 수 있는 단체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되었고 다행스럽게도 오래전부터 뜻있는 예술문화인들이 우리 양양 예술문화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하시어 각종 동아리 형식의 소모임을 이끌어 왔습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2002년 12월 20일 양양 문인협회가 발족되어 한국 문인협회로부터 정식 인준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에 이어 음악협회가 2005년 8월 17일 창립되었으며, 2006년 10월 25일에는 국악협회가 창립됐고, 2007년 3월 23일에는 연예협회가 창립되어 예총 창립의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양양예총 창립을 더 이상 미룰 수만은 없음을 인식하고 각 협회에서는 예총창립의 뜻을 모아 지난 5월 31일 양양 예총창립 준비 위원회를 구성 하여 준비위원 선임 및 운영규정 제정 작업을 하였고, 6월 20일에는 2차 준비위원회의를 통해 운영규정의 심도 깊은 토론과 검토를 마친바 있습니다. 이와 같은 철저한 준비 작업을 마친 창립 준비 위원회 에서는 지난 7월 10일 4개 협회 대의원 28명중 25명이 참석하여 임시총회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양양예총 운영규정안이 상정한 원안대로 가결됨은 물론, 초대 양양예총 지회장에 최종덕님과, 김의성 이익환 부지회장, 손영애, 이은섭 감사를 선출하게 되었습니다. 공채를 통해 이 재언 사무국장을 채용하여, 드디어 2007년 7월 20일 내외 귀빈과 예총회원의 축하 속에서 강원도 18개 시·군중 10번째로 역사적이고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고 정식인준 절차를 거쳐 한국 예술문화단체 총 연합회 로부터 2007년 8월13일 전국 123번째로 정식 인준을 받음으로써 (사)한국예총 양양지회가 창립되게 되었습니다. 양양예총이 정식 출범하여 2007년 9월 10일 첫 간사회를 시작으로 양양송이축제 문예행사에 기여를 하였고 , 중국 길림성 훈춘시 꽃봉오리 예술단 초청공연, 연어축제 등 다양한 문예활동을 해오던 중 양양예술인들의 간절한 바람이던 미술협회 양양지회가 2007년10월 16일자로 정식 인준을 받음으로써, 명실공히 지역 예술문화 발전에 이바지 할 틀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틀 속에서 2007년 12월21~ 22일 양일간 음악, 미술, 국악, 문학, 연예, 5개 협회와 사진, 무용, 연극 3개동아리가 한자리에 모여, 제1회 송년 종합 예술제를 개최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사진, 연극, 무용 동호인들이 정식협회 인준을 준비 중에 있으며, 양양예총은 강원도 내 시·군 예총과 더불어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주민들의 문화생활 수준 향상에 적극 기여할 것입니다. 모든 여건이 시작은 다소 미흡하나 우리 200여 예총회원은 신임 회장단을 중심으로 일치단결하여 우리고장 양양 예술 문화 발전에 적극 기여할 것을 다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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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연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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