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소개 |
'사랑'이라는 주제 없이 음악이 가능할까? 인생의 희노애락(喜怒哀樂)을 넘어서는 초월적 사랑의 메시지를 담고 싶은 열망이 316을 탄생시켰다.
2011년 창단 이후로 끊임없이 많은 연주활동을 통해 청중과 소통하고 있는 316앙상블은 고전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폭넓고 다양한 음악으로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 문화 소외계층으로의 찾아가는 음악회(교도소, 군부대, 요양원, 유치원 등)부터 예술의 전당의 무대까지 세상의 높고 낮음은 없다는 것을 연주로 보여주고 있는 멋진 앙상블 단체이다.
특히 현대음악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이 팀은 멤버 모두가 작곡가들과의 진정한 소통을 지향하며 우리나라의 현대음악계의 실력파 연주자들로써 그 입지를 이미 인정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 시대를 건강하게 이끌어가는 축은 건강한 문화에 있고 동시에 건강한 문화는 건강한 예술인들이 이끌어 갈 수 있다고 믿기에 316앙상블은 늘 건강한 앙상블을 꿈꾸며 삶이 예술이 되길 바라는 간절한 소망을 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