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명 | 연극공간-해 | 대표자 성명 | 김현정 |
장르 | 연극 | 대표번호 | 070-4300-1997 |
홈페이지 | https://blog.naver.com/theaterhae | SNS / BLOG | https://www.facebook.com/theaterhae/ |
단체소개 | 1997년 창단된 이래 브라질의 연극인 보알(A. Boal)의 ‘억압받는사람들의연극’(Theatre of the Oppressed) 방법론을 토대로 한 토론연극 작업과 즉흥재현음악극인 플레이백 시어터(Playback Theatre) 작업을 지속해오고 있는 자타공인 국내 최고의 교육/응용/치유 연극 단체. 국내외 다양한 개인과 사회 집단, 커뮤니티 사람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프로그램과 다양한 사회 이슈를 담은 관객참여형 공연을 창작하여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토론연극’은 연극으로 질문을 던지고, 관객과 질문에 대한 답을 같이 찾아가는 ‘과정’을 공유하는 형식으로, 일상과 예술, 현실과 상상, 관객과 배우, 무대와 객석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관객은 수동적인 구경꾼이 아니라 상황을 변화시키고 개선시키는 힘을 지닌, 능동적 주인공으로서의 경험을 제공한다. 다양한 이슈를 다양한 예술요소 및 형식과 결합하여 극적 재미와 완성도 높은 토론연극 형식으로 풀어냄으로써, 참여자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다양한 이슈에 관심을 갖고, 질문을 통해 바람직한 대안을 스스로 선택하도록 돕는 ‘공공의 장’을 제공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기후환경, 물, 인권, 진로, 평화, 세계시민, 문화다양성, 양성문제, 장애/비장애, 신중년, 세대통합, 미혼한부모 자립, 기지촌 여성 인권 등을 이슈로 연극 워크샵 및 공연을 제작/진행해오고 있다. '나의이야기극장'이라는 한국식 이름으로 진행되는 '플레이백 시어터' 는 본 극단 해가 한국 최초로 국내에 도입하고 확산시키고 있는 관객소통 공감 즉흥 재현극으로 이주노동자, 결혼이주여성, 청년, 청소년, 은둔형 청년, 장애인(농인)들과의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본 극단은 연극을 토대로 한 다양한 융합형 예술활동을 통해 개인과 공동체가 치유되고 성장하며, 보다 행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장시켜나가는 작업을 지향하고 있다. |
||
주요 연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