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소개 |
서울기타콰르텟은 클래식 기타를 전공한 전문 연주자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기타 4중주단으로서 1999년 7월에 결성한 이래 현재까지 서울과 지방에서 매년 30여 회 이상의 공연을 하고 있다. 기타를 위해 작곡된 곡들은 물론 비발디의 사계, 피아졸라의 사계, 영화 음악, 재즈, 가스펠 등 다양한 음악을 편곡하여 연주함으로써 기타로 표현할 수 있는 음악의 영역을 넓히는 데 기여하고 있다. 2003년 일본기타연맹과 합주연맹에서 주최한 제 15회 일본기타중주콩쿠르에서 1위를 입상하며 ‘각 연주자의 개성과 뛰어난 앙상블을 가진 콰르텟’이라는 평을 받았다. 2005년에 첫 번째 음반 ‘Les 4 points cardinaux : 4개의 방위’(서울음반)를 시작으로 2008년 피아졸라를 주제로 한 두 번째 음반(아스트로 피아졸라)을 발표했고 2013년 세 번째 음반 모이레를 발매 하였다. 또한 서울기타콰르텟은 그간의 활동과 연주력, 기획력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전문예술법인단체’로서 인정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