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명 | 한국실험예술정신 | 대표자 성명 | 김백기 |
장르 | 문화예술행사 | 대표번호 | 01023445004 |
홈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SIEAF2023 | SNS / BLOG | https://www.facebook.com/SIEAF2023 |
단체소개 | 한국실험예술정신(KoPAS) KoREA Performance Art SPirit 한국실험예술정신(Korea Performance Arts Spirit)은 실험예술가 김백기를 중심으로 여러 장르간의 자유로운 소통과 교감을 통해 실험예술의 발전적 교두보를 마련하고자 2000년 3월 만들어진 아티스트 네트워크 단체이다. 동시대 문화예술의 확장성과 실험성을 화두로 다양한 장르간 결합을 통한 총체적인 성격의 퍼포먼스를 소개해 왔으며 자연, 우주의 섭리, 인간 삶의 근원적 문제들을 통찰하는 작업 철학을 추구한다. 가장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매년 주제를 달리해 개최하고 있는 <섬진강국제실험예술제>가 있으며, 2002-2013년까지 서울 홍대를 중심으로 개최되었던 <한국실험예술제>와 2014-2019년 <제주국제실험예술제>가 전신이다. 2018년 17회를 맞이한 예술제는 2006년, ‘자연과 예술의 교감-로하스’를 주제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다원예술축제부분 ‘올해의 예술상’을 수상하여 예술의 독창성과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2007년 이래 매년 국내외 10여 개국 이상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예술축제로 성장, 명실상부한 국내의 대표적인 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하였다. 현재는 전남 곡성 섬진강 일대를 기반으로 한국 실험예술의 우수성을 세계 각지의 예술인들에게 알리기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국제교류 활동을 다각도로 펼치고 있으며 자연친화적인 생태주의 예술과 삶 속의 예술을 지향하는 활동들을 펼쳐가고 있다. KoPAS는 창단 이래 복합문화예술 애호층의 저변확대를 위한 《하우스예술파티》(총60회) 개최 및 퍼포먼스와 멀티미디어를 결합한 이미지 총체극 “강(River)”, “미몽(Mystery Dream)” 등의 발표를 통해 동시대 문화예술의 개척자로서의 역할을 담당해왔으며 한국의 퍼포먼스아트 40년 역사를 집대성한 국내 최초 학술자료집 《한국의 퍼포먼스 아트 1967-2005(2005)외 미디어북 등 총 16종의 발간물이 있으며 매년 예술현장의 기록과 학술DB 구축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금까지 한국, 중국, 일본, 호주, 영국, 독일, 에스토니아, 핀란드, 프랑스, 헝가리 등에서 해외 아티스트 그룹과 함께 900여 회가 넘는 퍼포먼스, 축제,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about 섬진강국제실험예술제(SIEAF) 2002년, 예술과 다양성의 거리 ‘홍대 앞’에서 처음 개최된 <한국실험예술제(KEAF)>는 예술 실험을 모토로 하는 파격적이고 강렬한 시도들을 통해 한국실험예술과 홍대앞 문화의 상징적인 한 축을 담당했다. 국적을 불문하고 다양한 예술 장르와 아티스트들을 아우르며 12년간 독보적이고 전위적인 도시예술축제로 자리매김을 해왔던 <한국실험예술제>는 2014년, 전격적으로 그 활동 기반을 제주도로 옮겼다. <제주국제실험예술제(JIEAF)>는 지역, 자연, 생태의 화두를 품고 일상과 자연의 토양 속으로 스며드는 거름처럼 환경친화적인 축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었다. 한국 최초이자 최장기의 국제적 실험예술축제로 예술과 사회에 날카롭고 굵직한 물음표를 던져온 전방위 실험예술의 발자취는 한 발 더 깊은 곳으로 다가가, 2020년 전남 곡성에 닿았다. 섬진강과 대황강의 품 안에 안긴 곡성은 오랜 농경의 흔적 속에서 지역과 사람과 생태를 체득할 수 있는 새로운 예술적 토양이 되기에 충분했고, 이곳에서 <섬진강국제실험예술제(SIEAF)>의 새로운 실험이 시작되었다. 사람의 온몸을 흐르는 대동맥의 거대한 순환과 같이, 대지를 따라 흐르는 생명의 원천인 ‘강’과 같이, 섬진강국제실험예술제(SIEAF)는 곡성의 농업과 생태를 기반으로 강이 함축하고 있는 철학적, 생태적, 예술적 의미와 가치를 찾아가는 예술실험을 통해 예술의 시대적 역할에 대한 지속적인 고민과 실천을 하고자 한다. Seomjingang International Experimental Arts Festival In 2002, the Korea Experimental Arts Festival(KEAF), which was first held in the street of art and diversity, Hongdae Neiborhood in Seoul, drew a symbolic mark presenting funky and intense attempts of experimental arts. Becoming an international festival, it has embraced all kinds of arts and artists from all over the world. This city based festival changed its theme in 2014 by moving its home ground to Jeju island. Jeju International Experimental Arts Festival(JIEAF) turned to eco friendly festival rooting under the natural soil of Jeju with regional, natural, and ecological issues. This unprecedented and the longest international experimental arts festival in Korea has been questioned sharply to society and arts, and in 2020 has it reached to Gokseong, Jeollanam-do where Seomjingana river and Daehwanggang river mingled with ecologies of human and nature. It is the right place that Seomjingang International Experimental Arts Festival(SIEAF) has begun new adventure. Like the great circulation of main artery flowing through the human body, the Seomjingang river is lively rolling on the golden land of Gokseong. SIEAF seeks the sustainable practice the art can play based on Gokseong’s agriculture and ecology and values of philosophical, ecological, and artistic in the modern 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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