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명 | 춤•이음 | 대표자 성명 | 안병주 |
장르 | 전통예술 | 대표번호 | 010-3798-2211 |
홈페이지 | SNS / BLOG | https://www.instagram.com/dance_n_roots/ | |
단체소개 | 춤·이음은 한국 신무용의 대모 김백봉의 예술관과 작품세계를 주도적으로 보존 ‧ 전승하는 단체로서 김백봉무용단을 계승한 전문 한국무용 공연예술단체이다. 본 단체는 수준 높은 기량의 전문 무용수와 안무가를 중심으로 독무, 군무, 무용극 등 우리의 춤 역사가 이루어낸 방대한 분량의 레파토리를 계승하고 있으며 무용가 김백봉의 작품을 원형보존 하기 위해 20여년의 세월 동안 신무용의 종가(宗家)를 지키며 동시에 현대적인 창작작품 활동 또한 왕성하게 추진하고 있다. 매년 국내외 다양한 공연활동을 통해 역사적인 가치와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국가적인 행사 초청공연 및 안무, 세계적인 대회 수상 등의 성과를 통해 대한민국 무용예술계의 흐름과 성장에 동반하는 역할로서 끊임없이 진화하고 연구하고 있는 단체다. 대표적으로 김백봉의 88‘ 서울올림픽 개막식 공연 안무 이후 2002’ 한일월드컵 조추점 공식행사 오프닝 공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개막식 <장구춤 ‘태극:우주의조화’> 안무, 2019 시애틀 제 20회 미주한인체육대회 개막식 안무, 세계문화유산 ICOM-ICME 2009한국총회 오프닝공연 등 국내외 국가행사에 주도적으로 초청되어 참여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춤·이음은 대한민국의 상징인 부채춤의 원작을 보존하는 단체로서 <김백봉부채춤>이라는 문화재 종목명으로 평안남도 무형문화재 제3호로 지정 받아 본 단체의 대표인 안병주가 보유자로 지정되어 전승하고 있다. 2019년 88‘ 서울올림픽 개막식 공연에서 선보였던 <김백봉화관무>는 사)대한무용협회에서 선정하는 명작무에 지정되어 현재 원작 보존단체로서 그 명성을 알리고 있다. 춤·이음은 한국신무용의 대표 레파토리 보존과 전승 뿐만 아니라 한국창작무용의 선두에서 새로운 시도를 멈추지 않기 위해 그 산하단체로 안귀호춤PROJECT를 결성하여 부대표인 안무가 안귀호에 의해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2019년 제40회 서울무용제에서 최우수상(작품상)을 수상하고 이어 2021년 대한민국무용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함으로서 그 명성을 높였다. 국제교류에도 끊임없이 노력하는 춤·이음은 LAS VEGAS DANCE IN THE DESSERT 19TH Annual Festival 초청공연, 제19회 터키 국제 뷰첸메체 CULTURE & FESTIVAL 초청공연, Prague Dance Festival & Competition 그랑프리, 민족무용부분대상 및 연기상 수상, ASIAN AMERICAN CULTURAL FESTIVAL 2009 뉴욕 초청 공연, SBS 썸머 페스트「Korea Week 2009 in Shizuoka」 등 매년 해외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에 초청 및 참여하여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예술을 알리는데 주력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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