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체명 | 목초회 | 대표자 성명 | 정화신 |
| 장르 | 전통예술 | 대표번호 | 01052637575 |
| 홈페이지 | http://junfmhs@naver.com | SNS / BLOG | |
| 단체소개 | -찾아가는 아름다운 한글서예전- 한글서예 국전 초대작가 6인은 30년이상 서예와 캘리그라피를 쓰며 활동해왔는데 주로 인사동등의 미술관을 중심으로 전시를 해왔습니다. 그러던 중 한글 서체의 아름다움과 궁체 전통의 맥을 이어줘야 하는 책임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누구나 작품을 접해야 한다면 일정한 전시장에만 머무르지 말고 찾아가는 전시회로 바꿔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다음 세대에게 우리 서체의 아름다움에 대한 자긍심을 키워줄 수 있는 기회를 줘야 하고 그것은 좋은 작품을 많이 보게 하는 이미지교육부터 필요하며 그 차원에서 학교현장을 우선해서 찾아가는 전시회를 시작했습니다. 컴퓨터에만 익숙한 지금의 아이들이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회복하고 정서적으로 도움을 주리라 생각하고 당장의 효과는 아니라도 모를 심어놓는다는 심정으로 작품 준비에서 BTS 노래가사등을 써서 관심이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초.중.고교에 전시할 계획을 하고 각 학교에 의견을 타진해본 결과 적극적인 환영을 받고 2021. 6월부터 노원구의 2개 학교와 송파구의 1개 학교에서 전시를 마치고 방학을 했습니다. 2학기가 되면 인천에 있는 인일 여고를 필두로 계속 이어질 계획입니다. 다만 몇 번의 전시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진행하려면 2가지가 보완돼야함을 알았습니다. 첫번 째는 작가 6인의 작품 큰작품 30여점 소작품 10여점 캘리작품 20여점을 전시함에 있어서 운반 및 DP 에 따르는 제반 여건이 공급돼야 하고 두번 째는 젊은 세대에게 맞는 글말의 새 작품을 계속적으로 공급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비록 재능기부의 작은 시작이었지만 학교들의 뜨거운 반응에 보람과 의미가 더 느껴졌고 우리 개인 부담의 한계를 기업의 후원으로 해결하고 영속적이 된다면 어디든 장소를 불문하고 전국적으로도 가능할거라고 기대하게 됐습니다. 다만 우리의 뜻이 훼손되지 않고 공감하며 사회적 책임감과 한글의 전통의 맥을 이어준다는 깨어있는 기업이 있다면 함께 계속적으로 추진해 갔으면 좋겠습니다 국전 초대작가 6인 청매 김정숙 갈꽃 류제옥 슬찬 이영이 우난 음경옥 꽃뉘 이성희 서연 정화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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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연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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