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세나협회

기업과 예술의 만남

단체명 알테 무지크 서울 대표자 성명 강효정
장르 클래식 대표번호 01057010781
홈페이지 http://www.altemusikseoul.com SNS / BLOG
단체소개 “옛 음악”이라는 뜻의 독일어인 “알테 무지크”는 르네상스부터 바로크 시대의 음악을 뜻하며 “알테 무지크 서울”은 옛 음악을 사랑하는 연주자들의 모임입니다. 그 시대의 음악을 당시의 음악 언어로 되살림과 동시에 현대적 의미로 재해석하여, 이 시대에 어우러질 수 있는 연주법과 작품을 연구하고 발굴하기 위한 연주단체입니다. 독일에서 바로크 음악을 전문적으로 수학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던 강효정을 중심으로 2009년 창단된 이후 서울문화재단, 강원문화재단의 후원 연주회, 예술의전당 여름 실내악축제, 춘천 고음악 축제, 세종문화회관 천원의 행복 시리즈, 대구 수성아트피아 초청연주 등에서 뛰어난 연주력, 생동감 있고 유익한 해설 그리고 바로크 명화와 고증된 그 시대의 의상으로 연출된 아름다운 음악회로 바로크 음악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2015년 4월 독일의 튀링엔 바흐 페스티발 초청연주에서 (사)서울모테트합창단과의 협연과으로 바흐 음악의 진지한 해석과 뛰어난 연주력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2015~2019년 춘천 국제古음악제에서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의 저명한 연주자들과 바로크 음악의 향연을 펼치며 한국 바로크 음악의 위상을 높였다. 또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신나는 예술여행, 지역문화진흥원의 직장배달콘서트, 한국문예회관연합회의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의 수행 단체로 전국의 문화사각지대에 행복한 에너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2019년 창단 10주년을 맞으며 국내 최초로 바흐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전곡을 시대악기로 전하며 바로크 음악의 새로운 정의를 세웠습니다. 옛 음악의 언어와 연주 관습을 철저히 연구하는 동시에 현대적 해석을 잃지 않는 균형 잡힌 시각을 통하여알테 무지크 서울은 다시 한 번 새로운 진화를 꾀하며 옛 것과 새 것이라는 조화와 균형 안에서 청중과 함께 옛 음악의 아름다움과 순수함을 나누며 아름다운 사회, 선한 사회를 만들어 가려 합니다.

2021년에는 코로나 19로 지친 모두에게 희망과 기쁨을 선사할 제 20회 정기연주회 '희희낙낙 콘서트' (서울문화재단 후원)를 준비하고 있으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신나는 예술여행을 통해 노인복지관의 어르신들에게는 치유와 힐링의 음악을 전하며 지역문화진흥원의 후원으로 문화 사각지대의 관객들에게 바로크 음악의 아름다움을 전하기 위하여 직장배달콘서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음악이 가진 선한 힘 그리고 긍정의 힘을 믿으며 가장 오랜된 음악이지만 우리 시대 가장 새로운 음악으로 바로크 음악을 나누고자 합니다.

주요 연혁
  • 2021 제19회 정기연주회 : 古색창연한 옛음악의 꿈 (지휘자 권민석과 함께 오케스트라로 확정된 알테 무지크 서울의 연주회로 바흐,헨델,비발디 등의 유명한 바로크 시대의 작품을 그 시대의 악기로 연주하며 역동성과 역사성을 함께 제공한 연주회이다. 서울문화재단 후원
  • 2021 미드나잇 인 베르사이유(바로크 음악과 바로크 댄스를 음악극 형태로 기획한 작품으로 주인공 K가 시공을 넘나들며 베르사이유 궁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구성되었다. 강남문화재단 후원)
  • 2020 비발디의 사계, 우리의 사계(한국인이 제일 좋아하는 클래식 음악인 비발디의 사계와 우리의 민요를 콜라보가 한 작품으로 바로크 음악의 자율설에 한국 음악의 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강원문화재단 후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