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명 | 한국의 메아리 | 대표자 성명 | 이미아 |
장르 | 클래식 | 대표번호 | +33) 06 7997 5845 |
홈페이지 | https://echosdelacoree.org/ | SNS / BLOG | facebook : Echos de la Coree |
단체소개 | 한국의 메아리(Echos de la Corée)는 2003년 공식적으로 협회가 설립 된 후, 지난 18년간 한국오페라, 한국발레, 한지페스티발, 조각전시, 설치전시, 한식강좌 등 다양한 한국 문화콘텐츠를 통해 한불 문화교류협력 사업들을 기획하고 진행해 왔다. 그 가운데 2008년 부터 지난 2019년까지 12년간 지속적으로 매년 1회, 파리 심장부에 있는 마들렌느성당과 앵발리드, 유네스코본부에서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해 한.불간의 친선을 도모하고, 민간외교를 통한 한.불교류협력에 힘쓰고 있다. 이 음악회는 프랑스 내 친 한파 형성 및 한국문화파워를 통해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일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 정기 음악회다. 매년 같은 시기에 같은 장소에서 음악이라는 동일한 콘텐츠로 13년째 이어온 한.불친선콘서트는 이제 프랑스 사회에 바르게 자리 매김 한 연중 음악회로 꼽힌다. 그 동안, 한국의 재능 있는 음악가들을 발굴하여 현지 주재국 외교관들과 현지 문화예술계, 정.재계, 현지 및 해외언론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개최된 클래식 음악회다. 매년, 1천명 이상의 관객을 무료로 초대하는 품격 높은 공연무대로 마련되었으며, 이 무대를 통해 수 많은 음악가들이 경력을 쌓아 가는 계기를 제공했고, 음악회를 다녀간 관객들만 1만여 명에 이른다. 그 동안, 국방부와 내무부 소속의 오케스트라(프랑스 국경수비대오케스트라, 국립경찰오케스트라, 외인부대오케스트라 등)들과 한국 연주자들의 협연을 통해 프랑스 정부와 함께 공동의 무대를 만들면서 프랑스 주류사회에 각인시키는 연주로 자리잡았다. 2018년부터는 이 공연의 범위와 목적을 더욱 확대시켜 한.불간의 친선은 물론 ‘세계평화’라는 공동의 바램을 함께 이루고자 확대 기획됐다. 그 첫 무대가 지난 2018년 11월 8일, 국제기구인 유네스코에서 열린 피아니스트 백건우씨와 비엔나 베토벤필하모니가 협연무대로 만든 ‘평화콘서트’를 유네스코 한국대표부와 공동으로 주관했다. 그에 이어 지난 2019년 10월 1일, 열 두 번째 ‘한불 친선콘서트’, 를 샹제리제 극장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한국인 최초로 라디오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악장이 된 바이올린 솔리스트 박지윤과 이태리가 낳은 세계적인 플룻연주자 ‘안드레아 그리미넬리(Andrea GRIMINELLI)’와 Francois-Marie DRIEUX가 이끄는 다국적 전문음악인들로 구성된 Orchestre pour la paix 의 협연으로 최고의 무대를 꾸몄다. 매년 품격 높은 연주를 통해 음악만이 지닌 무언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올해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선생과 프랑스 오페라계 정상에 선 바리톤 플로리엉 셈피(Florian SEMPY)가 함께 무대를 만든다. 전세계를 펜데믹으로 몰고간 covid19사태로 어려운 한 해를 겪고 있는 이들에게 위로가 되고, 용기를 주며, 이 땅에 평화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관객들과 함께 나누게 될 것이라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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