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세나협회

기업과 예술의 만남

단체명 창작국악단 젊은풍류 대표자 성명 최경철
장르 전통예술 대표번호 010-8771-9814
홈페이지 https://www.facebook.com/refinement21 SNS / BLOG
단체소개 <창작국악단 젊은풍류>는 2008년 창단 된 공연연주단으로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국악· 클래식·현대음악 연주자들로 구성된 전문예술단체입니다. ‘젊은풍류’는 다양한 차원에서의 예술창작활동을 지향하며 주로 전통음악의 바람직한 전승과 국악의 현대화와 대중화 작업에 큰 가치를 두고 창작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젊은풍류’는 현대국악의 현 시류를 냉철한 시각으로 고민해왔으며 퓨전국악이 보다 참신하고 바람직하게 대중들에 선보이고자 노력해왔습니다.


‘젊은풍류’는 현대 젊은 국악인들조차 선입관 아닌 선입관을 가지고 있는 국악의 현재를 반성하며 국악의 대중화를 위하여 수차례 실험적 공연을 다양한 형태로 발표하여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또한 현대 젊은 국악인이 서양음악을 모방하는 식의 퓨전국악과 국악크로스오버에 각광하고 물들어 대세를 만들고 있는 현재 풍조에 반하여 국악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젊은풍류’는 전통음악이 음악 자체로써 음악이 아닌 보존자체로서의 의미만 가져 박물관 속 유물처럼 치부되는 현실을 비판하고, 젊은 국악인으로써의 의무감 아닌 의무감으로 전통음악 대중화 작업을 여러 형태의 기획공연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통음악이 보존된 정체된 음악이 아닌 대중과 어울리며 함께 하는 살아있는 음악으로 도약하고자 노력하여 여러 성공적 성과의 사례를 기반으로 젊은 국악인들로서 미래 전통음악의 긍정적 발전을 확신을 가지고 고민과 실천을 하고 있습니다.


현대국악은 퓨전국악과 국악크로스오버가 대세이며 대중들이 접하는 국악은 이 분야에 치중되어 있습니다. 또 젊은 국악단체들의 대다수가 이러한 퓨전국악과 국악크로스오버 팀입니다. ‘젊은풍류’도 얕은 관점에서 본다면 국악크로스오버나 퓨전국악단체들과 표면적으로는 대동소이하나 현재 주류를 이루는 서양음악화 된 국악크로스오버와 퓨전음악, MR을 틀며 주선율을 국악기로 연주하거나 드럼과 기타에 맞추어 국악기가 주인지 조차 난감할 정도의 음악과는 다른 양상을 취해왔습니다.


‘젊은풍류’는 본질적으로 국악위주의 연주단체 이지만 서양음악연주가들을 편성하여 여러 작업을 시도해왔습니다. ‘젊은풍류’는 비록 서양의 악기를 차용하나 우리음악의 정신적 가치를 항상 우위에 두며 포용적 태도로 편식 없이 수용하되 우리음악의 정신이 살아있는 보다 진정성있는 국악크로스오버와 퓨전국악을 대중에게 선보이고자 활동해 왔습니다.

‘젊은풍류’는 음악의 사회로의 환원을 단체의 운영방침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매번 봉사공연과 거리음악회, 온천천음악회, 시민과 함께하는 음악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 특별기획공연을 통해 순수한 목적으로 음악 사회 환원 작업을 성실히 수행하여 지역사회와 국가에 바람직하게 봉사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행하고 있습니다.


‘젊은풍류는’ 국악의 근본적인 정신에 충실하고자 하며 우리 전통 예술 문화의 발전에 헌신하고자 하는 단체이자 국악과 한국의 예술문화의 세계로의 도약을 확신할 수 있는 참신하고 성실한 공연단체입니다.
[출처] 창작국악단 젊은풍류|작성자 젊은풍류
주요 연혁
  • 2019 금정수요음악회 창작국악단 젊은풍류 계절에 대한 찬미
  • 2017 MBC 목요음악회 炫으로 빚은 창작
  • 2014 제10회 정기연주회 詩人과 풍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