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문화공동체 <라일락향기>는 2008년 10월 문화의 불모지라고도 하는 부산에서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좀더 창의적이면서도 교육적인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는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문화공동체 라일락향기는 명작동화가 가지는 권선징악의 이야기를 좀더 현실에 접목시켜 우리 아이들의 이해를 돕고 있으며 창작이야기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 시킬수 있는 무대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극 형식인 마당극과 풍물공연을 접목시킨 공연을 선보이면서 우리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보이는 공연을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또한 우리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대화의 교두보적인 역할을 할수 있는 <엄마, 나 어떻게 태어났어요?>나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등의 공연을 통해 그 역할을 충실할 예정입니다.
또한 공연문화가 가지는 현장감과 역동성을 특정한 계층의 사람들과만 느끼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이웃의 소외된 계층에게도 관심을 가지는 극단으로 따뜻함을 실천하는 작품을 만들 예정입니다.
비록 열악한 환경이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수 있는 다뜻한 메시지를 전달할수 있는 공연을 만들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주요 연혁
2016
6월 부산시민회관 대극장 <후크선장과 보물찾기 대소동>/ 12월 시민회관 소극장 <산타클로스와 빨간모자>/ 12월 <산타마을로간 피터팬>/ 12월 <루돌프와 산타클로스>
2017
8월 금정문화회관 대극장 키즈오페라 <울려라 소리나무>기획/ 12월 시민회관소극장 <루돌프와 산타클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