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소개 |
한글 자음의 일곱 번째, 시옷
예술가들의 노력과 성장에 행운(LUCKY)이 더해지라는 소원을 담았습니다.
사람 인(人)의 모습과 흡사한, 시옷
사람과 사람이 모여 서로 격려하며 예술문화를 향유하는 단체가 되기를 바라며
<예술공간 시옷>이 탄생했습니다.
예술공간 시옷은
공간 자체가 물리적인 장소로만 의미하는 것이 아닌
예술가들의 허브이자 많은 이들이 예술을 누릴 수 있는 퀘렌시아입니다.
기획, 연출, 작가, 배우, 영상 감독, 마임이스트, 음악 감독, 사진 작가, 어린이화가로 구성되어
우리나라 창작자들과 창작품들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연구하며 도전하고 있습니다.
2024년 7월에 시민작가 발굴을 위한 10분 희곡 프로젝트 <10 MINUTES>를 기획해
4개월에 거쳐
시민작가 4인 선정 - 작가 특강 및 희곡 워크샵 진행 - 낭독회 발표 - 10분 희곡집 발행을 했습니다.
이로 인해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음성해설 봉사단체의 협업제안을 받고, 은평문화재단으로부터 우수사업임을 인정받았습니다.
이 사업을 통해 다양한 주제를 가진 희곡이 탄생했고, 정식 공연화에 대한 제안도 받았습니다.
시민작가와 예술인 간의 협업을 통해 상호 학습과 창작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예술이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극대화하고, 문화예술의 공익적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지역문화예술을 위한 프로젝트와 예술인들의 생계를 돕는 프로세스를 구축하며 기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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