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세나협회

기업과 예술의 만남

단체명 참별난극단B2S 대표자 성명 최정주
장르 연극 대표번호 01084171887
홈페이지 SNS / BLOG
단체소개 2017년 3월, 서울시50플러스재단 중부캠퍼스의 '연극교실' 강좌 졸업생들이 기본을 이룬,
순도 100% 창작극 공연물을 기획&대본&연출&출연&공연까지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연극공동체입니다.

단원들은 50~66세 연령대의 여성(7인)과 남성(3인) 으로 구성돼 있으며,
경력단절&퇴직&지체장애&우울증과 갱년기 장애 등의 현실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지지하고 서로의 인생 2막이 성공되도록 돕는 공동체적 연극집단입니다.

단원들 자신이 사회적 단절과 고독, 장애와 가난을 겪어봤고 지금도 겪고 있기에,
한국 사회 내 외로운 섬 같은 소외된 이들과을 향한 뜨거운 응원과 구체적 도움을
열망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100세 시대를 맞이하는 40-60세대의 인생 2막이
보다 유의미하고 생동감넘치며 젊은 세대들에게 모범적 모형이 되길 간절히 소망하기에,
우리와 같은 세대들에게
"그대의 인생 2막을 응원합니다! 브라보 세컨 스테이지!(Bravo 2nd Stage!)" 를
외칩니다. 그래서 극단 이름도 "B2S" 입니다.

본 극단의 창작극 "강 여사의 선택"은 우리 사회 내 노인 세대를 이해하고
노년층을 돌보는 중년 세대의 진짜 이야기들을 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요양보호사들의 실제 애환과 보람을 고스란히 담아냈으며,
노인의 존엄사 선택이라는 묵직한 주제를 희망적으로 풀어내고자 한 극입니다.

또 다른 창작극 "말괄량이가 길들이기"는 셰익스피어의 "말괄량이 길들이기"를 전복시켜,
50-60세대가 펼치는 페미니즘 명랑드라마입니다.

위 연극들을 기업 내 요청에 맞춰서 맞춤형 공연물로 제작할 수 있습니다.
즉, 30~40분 단막극도 가능하고요.
기업의 특별한 행사의 의미를 부각시킬 수 있는 연극식 오프닝 퍼포먼스를
5분~10여 분 정도 짧은 길이로 준비할 수 있습니다.

물론 본 극단은 '아직은' 경력이나 전문성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극단 탄생의 스토리나 단원들의 삶의 이야기들 자체가 이 시대에 의미있는
'도전'이고 '모험'이기에, 이런 팀을 지원한다면!
수많은 50+ 세대들에게 특별한 위로와 희망을 안겨주는 기업이 되리라 믿습니다.
주요 연혁
  • 2017. 6월 시민연극 커뮤니티 "달콤2막"으로 출발,
  • 2018년 창작극 "강 여사의 선택" 4회 공연
  • 2019년 "참별난극단 B2S"로 새출발, 두번째 창작극 "말괄량이가 길들이기" 1회 공연, 서울시50플러스'오플송'영상공모전 홍보영상에 재능기부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