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세나협회

기업과 예술의 만남

단체명 최보결의 춤의학교 대표자 성명 최보결
장르 문화예술행사 대표번호 02-6227-1368
홈페이지 https://cafe.naver.com/tanhacommunity SNS / BLOG https://www.facebook.com/bogyeolchumacademy
단체소개
2011년 결성된 최보결의 춤의 학교 Bogyeol Dance Life(최근까지 Spring Dance Theater에서 명칭 바꿈)는 최보결(최근 최경실 에서 보결로 이름 바꿈)을 대표로 활발한 창작 및 국내외 공연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동양적 사고와 세계관을 바탕으로 인간의 내적 성찰과 인간관계, 사회 의식적인 주제를 예민한 감성과 뼈아픈 유머 감각으로 표현하
고 있으며 우주와 만물의 신비를 인간 본성과 심층 문화, 야생적 사고, 무의식의 세계로부터 몸짓의 원형을 발견하여 춤의 언어를 만들어내는 작업을 추구하고 있다. 충돌과 조화가 반복되는 범주에서 섬세하고 서정적이며 때로는 역동적이고 폭발적인 움직임으로 독창적 춤사위를 구현하고 있다.
최근에는 모든 사람들(비전문무용인)과의 춤추는 작업에 관심을 가지고 작업의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마치 고고학자처럼 고대문명을 찾아 나서는 것과도 같이 춤의 선지식 없는 몸으로부터 춤의 기원을 찾아 나서고 있다. 몸은 이미 고대로부터의 문명과 역사, 그 흔적들이 담지 되어 있는 박물관과도 같기 때문이다.
메를로-퐁티 몸철학의 현상학적 접근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춤을 인권다큐영화에 접목시키는 작업과 함께 순수예술로서의 춤을 일반시민 모두에게 창조적 경험으로 삶이 행복해지는 '춤의 귀환', ‘몸의 귀환’을 위한 춤문화운동을 펼치고 있는 교육가, 예술가, 커뮤니티댄스, 힐링명상춤, 춤 인문학, 춤 인성교육, 몸으로 하는 감성공감대화 워크샵 등을 진행하며 몸의 지성을 통해 범사회적, 범인류적 교감, 사랑, 공동체의 회복을 춤으로 실천하고 있다.
춤의 철학과 자신만의 방법론을 통해 삶과 예술, 교육을 통합하여 삶에 적용되고 삶을 변화시키는 치유로의 춤, 예술, 교육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최보결의 춤의 학교는 개인의 몸, 마음, 영혼을 성찰, 통합하고 생명력을 회복시키며 공동체의 공감, 소통능력과 창조성을 신장시키는 움직임 중심의 통합표현예술교육 및 문화 운동의 확산에 힘쓰고 있다.
누구에게나 어디에서나 적용할 수 있는 보편적이고 실용적이며 쉽고 재미있는 춤을 보급하기 위해 힐링춤 워크숍, 민주시민 교육, 감정노동자 디톡스 워크숍, 커뮤니티 댄스 공연, 마을축제 기획, 인성교육, 힐링춤 지도자 양성, 인문학 강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개 각층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요 연혁
  • 2019 제 1회 국제평화커뮤니티댄스축제(IPCDF) 예술감독
  • 2019 감정디톡스 문화제 워크숍 및 공연(한국산업의료복지연구원 주관)
  • 2019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삼삼오오 인생나움활동> 공모사업 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