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소개 |
DCH 비르투오소 챔버(구 WOS 비르투오소 챔버)는 대구콘서트하우스 자체 제작 명품 챔버 오케스트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솔리스트로서 그리고 실내악 연주자로서 실력을 인정받은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오직 현으로만 섬세한 선율을 그려내며 오케스트라 못지않은 단단함과 진중함이 깃든 음악으로 실내악의 정수를 보여준다. DCH 비르투오소 챔버는 2020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 오프닝 콘서트를 시작으로 대구콘서트하우스 실내악 축제, 2021/2022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 무대에 올랐으며 지휘자 여자경, 타니아 밀러, 바이올리니스트 윤소영, 김다미, 플루티스트 최나경 등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연주자들과 호흡을 맞춰왔다. 2024년 4월, DCH 비르투오소 챔버로 개칭하고 실내악의 매력을 잘 나타내는 레퍼토리로 공연을 펼쳐 호평받았다. 그 동안 대구 뿐만 아니라 서울, 광주, 화성 등 타지역에서도 투어공연을 펼쳐왔으며, 계속해서 문화예술도시 대구를 알리기 위해 정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