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체소개 |
고양시에 2012년에 여성 직장인 극단 ‘잡’이 결성되어 모임을 시작하여 첫해에 ‘아름다운 사인’을 창단 공연으로 올린 이래 ‘놀이의 영웅’, ‘굿 닥터’, ‘반쪽 날개로 날아 온 새’, ‘그 여자들 다시 통닭을 먹다’, ‘분장실’ 등을 공연하였고, 2014년 고양지역 직장인 아버지 극단 ‘가장자리’가 창단되어 창단 공연으로 창작극 ‘느그 아버지 모하시노’를 올린 이래 ‘세일즈맨의 죽음’, ‘코리안 싸이코’ 등을 공연하였습니다. 이후 각각의 극단을 결합하여 ‘가잡’이라는 연합극단을 결성하여, 2017년 ‘멧밥 묵고 가소’, 2019년 ‘성난 사람들’ 공연하였습니다. 이후 코로나 시기를 맞아 중단되었던 공연을 2023년 ‘사라진 신부는 어디로 갔을까’, 2024년 ‘도덕적 도둑’, 2025년 ‘사랑에 관한 다섯 가지 소묘’를 정기공연으로 무대에 올렸습니다. 특히 2024년 가을에는 부산의 아마추어 연극제 \'감동진 연극제\'의 초청으로 2024년 정기 공연 작품 ‘도덕적 도둑’을 공연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매해 정기 공연을 계획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근로자 문화예술제’에 참가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