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세나협회는 우리카드, 우리금융그룹, 사랑의열매와 함께 미술에 재능이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우리 꿈나무 아트클래스'를 진행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 아동, 총 50명을 대상으로 2020년 10월부터 2021년 2월까지 총 192회의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오프라인 대면 활동이 불가능해지면서 주요 교과목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술 경험과 교육의 부재에 놓인 아이들을 직접 만나지는 못하지만 온라인으로 찾아가 즐거운 미술 시간을 선물하고자 했습니다. '우리 꿈나무 아트클래스'를 통해 탄생한 재미있고 특별한 이야기는 에이드런 디자이너를 거쳐 톡톡 튀면서 새로운 패턴 디자인이 되었고, 최종적으로 탄생한 5개의 리틀백 시리즈의 판매 수익금은 모두 기부되었습니다.